예쁜 화장을 하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것들

백영아

| 2019-10-30 17:01:00

(출처=ⓒGettyImagebank)

 


요즘들어 수많은 유튜버들이 선보여지면서 여러가지 화장법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많은 화장법을 숙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 유튜버의 화장법을 따라해도 거울 속 자신의 메이크업이 어색하기만 하다. 아니면 집을 나설 땐 분명히 아름답게 메이크업을 한 것 같은데 오랜시간이 지체되면 메이크업이 무너져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성년자들도 다양한 화장법을 시도하는데 멋 모르고 잘못된 메이크업을 고수하면 예뻐보이려다가 되려 피부가 망가질 위험에 처한다. 그래서 화장법 보다 올바른 화장품 사용과 화장법을 올바르게 익혀야 한다. 허나 화장품 가게에서는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아 화장을 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정작 사용법을 몰라 잘못된 화장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에 올바른 메이크업 방법과 화장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올바른 화장법과 더불어 각가지의 화장품 기능을 알아볼 수 있다.


화장법을 익히기 전 알아야할 스킨케어

메이크업도 중요허나 피부가 우선 정돈되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그래서 화장하는 것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피부를 정돈해서 메이크업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기초 화장품에는 스킨, 세럼,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이 있다. 먼저 스킨은 세안하고 나서 노폐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에센스는 영양 성분이 농축된 제품으로 비슷한 기능으로는 세럼 및 앰플이 있다. 그리고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로션, 크림을 발라준다. 로션은 유수분의 밸런스를 도와줘 메이크업이 잘 먹도록 해준다. 아울러 크림은 수분 및 영양분을 피부에 부여해 특히 취침 전 바르면 피부 속 부터 윤광이 난다. 이렇게 피부가 촉촉해야 화장이 잘 먹는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자외선차단제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눈화장+입술 화장법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통해 눈썹을 심는다는 느낌으로 그려줘야 한다. 그러고 나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등으로 뚜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아울러 뷰러로 속눈썹을 찝은 다음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입술 화장법은 먼저 촉촉한 입술을 위해 보습제를 발라준 뒤 틴트나 립스틱으로 화장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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