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나이-학력 깜짝! “이효리 고민 상담해준다” 한지민 남다른 우정샷까지

배연수

| 2019-11-01 08:08:39

▲(사진=ⓒ인스타그램)

 


1일 ‘나혼자산다’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파리 여행기가 방영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학력은 경원전문대 의상학과를 졸업 후 뉴욕 패션 기술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효리, 한지민, 고소영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한혜연은 인기 가수, 배우들의 극찬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모델 장윤주는 “’저 여잔 뭐야. 왜 이렇게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아’ 그런 생각을 했다. 그 정도로 눈에 띄는 인물이었다”며 한혜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효리는 “혜연 언니는 일단 스타일리스트로서 옷을 보는 눈이 너무나 뛰어나다. 사람 자체만으로 봤을 때도 약간 태양 같은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모든 사람이 바라보고 모든 사람이 따뜻함을 느낀다. 주위를 밝게 해 주는 그런 에너지가 가득한 분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민이 있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언니한테 항상 전화를 한다. 그러면 진짜 큰 언니 엄마처럼 모든 걸 해결해 주고 제 고민도 들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연 절친으로 알려진 한지민은 앞서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한혜연과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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