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 나이, 남편 김한길 폐암 투병 근황은? 이혼 후 재혼으로 만났다?

박지훈

| 2019-11-01 22:04:54

(사진출처=ⓒ최명길 인스타그램)

배우 최명길이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명길은 '우아한 모녀'에서 차예련의 엄마로 출연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후 또 다른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런 와중에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의 폐암 투병 이후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명길은 올해 나이 58세이며 남편 김한길은 올해 나이 67세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에 폐암을 발견해 수술을 했지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최근 최명길은 김한길의 현재 신약 치료 효과로 상태가 호전돼 완치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김한길은 최명길과의 결혼이 초혼이 아닌 재혼이다.  



김한길은 이전에 소설가 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민아 씨와 결혼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김한길은 최명길과 라디오 방송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김한길의 아버지 장례식에서 다시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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