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전 남편 직업 및 이혼 사유 뭐길래? 재혼 의사는? "조막만하다" 올해 나이 52세 실물 눈길

김선경,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

권다율

| 2019-11-02 08:40:18

▲(사진출처=ⓒTV조선) 

최근 배우 김선경이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배우 김선경은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광주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 허영만은 80대 노부부가 운영 중인 콩물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상추 튀김을 맛보기도 했다. 




이어 김선경은 광주의 한 육전집에 방문했다. 이곳의 점원들은 김선경의 실물에 감탄하며 “얼굴이 조막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경, 허영만 두 사람은 육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눈 앞에서 직접 구워주는 모습에 감탄했다.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1988년 KBS '젊음의 행진' 여자 MC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선경은 이후 '장군의 아들' '써니' '라이터를 켜라' 등의 영화는 물론 '해를 품은 달' '태왕사신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선경은 2004년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전 남편은 모 증권가 금융인이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최근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선경은 재혼 관련 질문에 대해 "사랑하고 싶지 않다. 누굴 사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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