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 중학생 때 '스님으로 오해 받은 사연?' 올해 나이 40세, 권상우보다 어려

김성균, 최근 JTBC '아는형님' 출연해 화제

권다율

| 2019-11-04 08:13:54

▲(사진출처=ⓒUL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균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다. 




배우 김성균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자사 SNS에 그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저세상 카리스마로 하이컷 화보 촬영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합니다'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지난 2일 배우 김성균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과거 부산에서 한 식당 아주머니가 자신을 권상우로 오인했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산행 중 옷차림 때문에 중고등학생 때 스님으로 오해 받은 사연, 김희철의 술약속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화이' '용의자' '군도' '프리즌' '목격자' 등의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언터처블' '열혈사제'에서도 활약했다. 




김성균은 대학교 동기였던 아내와 201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성균이 출연한 리건 감독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은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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