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변호사 서동주, 새로운 도전 '방송'아닌 '이것?' 나이 및 전 남편 이혼 사유 재조명

서동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권다율

| 2019-11-05 07:20:45

▲(사진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외국변호사 서동주가 국내 방송인으로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비디오 스타'에 출연, 근황이 화제다. 




최근 외국변호사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이어 '스탠덥 코메디는 정말 재밌다.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수업을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그 욕심까지?" "인기 엄청 많으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외국변호사 서동주는 올해 나이 37세다. 현재 작가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인으로 도전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는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아찔한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동주는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에 이혼했다. 그는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단 한 가지 이유는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그분도 안 행복하셨겠지 않나.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웨즐리 여자 대학 미술 전공으로 시작해 MIT 수학 전공으로 편입했으며 와튼스쿨 마케팅 석사를 얻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법대를 졸업하고 지금의 로펌에 취직했다. 




한편, 서동주는 5일 오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서정희, 지주연, 장진희 등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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