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고은정, 상견례 했는데 결혼 준비 없다? 나이 차이는?
박지훈
| 2019-11-05 07:30:00
탤런트 김승현이 KBS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서 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고은정과의 만남을 공개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현은 `살림남2`에서 여자친구가 있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현은 촤근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밝히면서 결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김승현의 아버지는 "(여자친구와) 상견례까지 마쳤는데 결혼 준비가 없어서 답답했다"며 "그래서 직접 옥탑방에 찾아가 보기로 했다"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끝없는 질문에 “일주일에 한 번 본다”라고 말했고, 김승현 아빠는 “그래서 되냐. 네가 적극적으로 해야지”라고 말했다.
김승현과 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고은정은 궁합 결과도 좋아 결혼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상견례까지 했으면 결혼 준비가 착착 돼야 하는 거 아닌가", "여기는 아버님이 먼저 챙기시네 보통은 어머님네들이 나서던데", "김승현 씨 결혼 준비 얼른 하시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여자친구인 `알토란` 작가 고은정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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