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나이, "종교 때문에 연기 중단한 거 아냐" "공백 기간 산 속 흙집에 살았다"

김원효

| 2019-11-05 08:44:27

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갖가지 루머도 덩달아 화제다. 
 



올해로 43세인 최민용은 이혼, 종교, 공백기 등의 루머에 시달려 오기도 했다. 
 



그는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교로 인해 연기활동을 중단했다는 오해를 받았으나 이에 대해 해명했다. 
 



최민용은 "증산도는 대학 동아리처럼 일종의 학문을 연구하는 단체에 가깝다"고 밝혔다. 
 



또한 "이혼 루머가 많은데 미혼"이라며 "10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이어 "하이킥 이후 비슷한 캐릭터 섭외만 들어와 우연히 공백을 가졌다"며 "산 속에 흙으로 된 작업실을 짓고 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 이기찬과 브루노가 최민용의 복귀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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