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전역, 남자 다워진 '훈훈함' 눈길

배연수

| 2019-11-05 21:29:11

▲(사진=ⓒ인스타그램)

 


5일 ‘본격연예한밤’에 정용화 전역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정용화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했다. 이후 밴드 ‘CNBLUE’로 데뷔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다워진 훈훈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외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욱 남자다워진 근황이 이목을 끈다.


 


한편 정용화는 입대 전 경희대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용화는 지난 2017학년도 경희대 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하는 과정에서 공식 면접을 보지 않은 채 최종 합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대학원 박사 과정을 입대 연기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이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한 정용화는 해외 투어를 취소한 채 군에 입대했다.


 


당시 경찰 조사를 받은 정용화는 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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