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 '5년 열애 후 결혼' 남편 강병현과 럽스타그램 '두 사람 나이차이는?'

박가원, SNS에 근황 소식 전해

권다율

| 2019-11-06 18:25:06

▲(사진출처=ⓒ박가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박가원이 6일 오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근황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 강병현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이어 '눈치보며 찍은 영상'이라며 '럽스타그램'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박가원의 근황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요” “부러운 부부” “정말 한결 같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가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 입문, 현재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은 농구선수 강병현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가원의 남편 강병현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다. 2008년 인천 전자랜드 슬랙슬래머 입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5년간 열애, 2013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가원은 최근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모델 이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그는 육아도 여행도 모두 잡은 마카오 모자 여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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