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나이 보니? 차은우와 미모 대결, 알고보니 사업가 집안?
배연수
| 2019-11-06 21:04:00
임수향이 화제가 되며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임수향은 사진과 함께 “세부 다녀올게요. 경석이(차은우)는 인스타를 안 하는 관계로 대신 투척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포상휴가도 가고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임수향은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파라다이스 목장’ ‘아이두 아이두’ ‘아이리스2’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우아한가'는 MB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과거 임수향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집 안이 남다르다. 아버지가 웨딩홀을 운영하시고 오빠 두 분이 중국에서 사업을 한다고 한다더라’는 질문에 “정확히는 아버지가 부산에서 웨딩홀 사업을 하시고, 오빠 두 명 중 한 명이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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