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3 김정원 '장문의 글 무슨 일?' 박진우와 나이차이 및 책방 위치는?

김정원, SNS에 장문의 글 게재해 눈길

권다율

| 2019-11-07 07:46:58

▲(사진출처=ⓒ김정원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가 방영 중인 가운데 박진우, 김정원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정원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폭탄이 떨어질 때 놀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강심장이 아닌 걸. 그래도 그때 마다 해야 할 일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디에 떨어졌는지 좌표를 확인 해야’라고 적었다. 




이어 김정원은 ‘어디선가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럼에도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어찌 되었건 좋아하거나 혹은 일이기 때문에 계속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게 되니까 어쨌든 좋은 거라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배우 박진우와 김정원은 ‘연애의 맛 3’를 통해 만난 첫날부터 1시간 만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마주보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핸드크림을 발라주거나 등을 토닥이는 등 잦은 스킨십으로 과속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김정원은 과거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직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ㅇ’ 책방에서 인물, 예술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며 정준-김유지, 강두-이나래, 이재황-유다솜 등이 출연 중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