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이혼? “쌍꺼풀 수술 2번 했다” 아내 윤재희 미모 깜짝!

배연수

| 2019-11-07 09:26:57

▲(사진=ⓒSBS)

 


7일 ‘해피투게더4’에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일중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1세로 학력은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YTN 아나운서 윤재희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일중은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일중은 “쌍꺼풀 수술 2번을 했다. 처음엔 아내가 티나게 하지 말고 얇게 자연스럽게 하라고 하더라. 근데 정말 티가 하나도 안났다. 아내 모르게 다시 가서 재수술을 했다"라며 깜짝 고백을 전했다.


 


한편 김일중은 지난해 ‘배틀트립’ 돌싱투어를 선보이며 이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일중은 “돌싱투어는 싱가포르가 처음이 아니라 다시 돌아간다는 뜻으로 '돌아가자 싱가포르'를 줄인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절대 이혼하지 않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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