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클럽' 남태현, 위너 탈퇴 이유? 장재인 양다리 카톡 '재조명'

배연수

| 2019-11-09 09:16:47

▲(사진=ⓒ인스타그램)

9일 ‘불후의 명곡’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지만 2016년 팀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남태현은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 그 당시에는 힘들었다. YG는 나에게 집 같은 곳이었다”며 “탈퇴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나로 인해 좋든 싫든 변화가 있었을 테니까 미안하다. 그게 좋은 변화였 길 기도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태현은 2017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4월 '작업실'에 함께 출연한 가수 장재인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한 여성의 DM 캡처본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장재인은 해당 여성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게재하며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고 남태현을 저격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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