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현진과 결국.. '연애의맛 시즌3'도 하차? 직업 '변리사'에 '깜짝'
박지훈
| 2019-11-09 18:31:56
개그맨 윤정수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두 번째 소개팅녀로 김현진을 만났다.
김현진은 윤정수의 이상형이라는 170cm의 큰 키를 뽐내 윤정수를 미소짓게 했다.
'연애의 맛 시즌3' 방송에서 김현진은 대학 시절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변리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김현진과의 첫 만남에 낮술을 마시고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등 파격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결국 김현진은 윤정수와의 추후 데이트에 대해 "나중에 할게요"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윤정수가 시즌2의 장우혁과 같이 '연애의 맛 시즌3'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장우혁은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이 성사되지 않아 그 이후로 출연하지 않았다.
윤정수는 올해 나이 41세이며 김현진의 나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에는 윤정수 외에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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