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올해 나이는? 결혼 이상형에.. 도박 무슨일?

박지훈

| 2019-11-10 11:38:21

(사진출처=ⓒ연정훈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앤디의 본명은 이선호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앤디는 올해 나이 39세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화 앤디는 지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이상쳥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가?”라고 물었다. 


 


앤디는 “예전 인터뷰에서 김치 잘 담그는 여자라고 말한 적 있다. 내가 김치를 무척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여성 분은 반대로 활발하면 좋겠다. 나이대는 상관없다. 동생도, 친구도, 누나도 좋다”라고 밝혔다. 



앤디는 평소 모범생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엑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3년 군 복무 중 토니 붐, 양세형과 함께 도박을 해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앤디는 차명계좌를 사용해 4100여만원 상당의, 브로커를 통한 스포츠 도박을 한 것이 인정되어 약식기소됐다. 



이 사태로 안대는 '신화방송'을 포함한 모든 방송 활동을 1년 방송을 중단했으며 2014년 2월 MBC로부터 출연 정지를 받았다.  



하지만 신호 12집 컴백을 앞두고 MBC 측에 재심의를 요청, 방송 출연 정지가 해제됐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