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과거 수술했다? 성형전 사진 보니..나이 동갑 부인에 "패션 센스 대박"
박지훈
| 2019-11-11 08:48:09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스스로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우리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빨간색 체크 셔츠를 멋스럽게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우리의 부인 이혜란 씨도 모자에 청조끼 등으로 완벽한 패션을 자랑했다.
김우리는 해당 사진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었던 꿈만 가득했던 시절 나중에 꼭 공주님처럼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맹세했던 혜란이와 나의 21살 화창했던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9살에 만나 47살이 된 너와 나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에 이어 "나 41세에 쌍수 했으니까 묻지마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우리는 동갑인 부인 이혜란 씨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이 있다.
김우리는 가수 휘성, 세븐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했으며 특히 세븐의 휠리스(바퀴 달린 신발)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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