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알리와 무슨 사이? "4년 공백+중국 진출 실패"..."다른 꿈도 가지는 시간도 가졌었다"
장규희
| 2019-11-11 20:52:40
김흥수가 화제인 가운데 김흥수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가수 알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흥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바 있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흥수는 알리의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함으로써 두사람은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수는 KBS2 '우아한 모녀' 제작발표회때 약 4년 만에 국내에서의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된 것은 중국 진출이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김흥수는 "17살부터 33살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 중국에 진출을 하게 됐고, 일이 잘못돼 쉬게 됐다. 다른 꿈도 가지는 시간도 가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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