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신혼집 위치까지' 김건모 나이, 근황? 장지연 직업 뭐길래
권다율
| 2019-11-14 07:20:18
지난 10일 '집사부일체'에 김건모가 출연, 장지연과의 첫만남부터 신혼집까지 화제다.
김건모 나이는 올해 만 51세로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가요계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핑계' '미안해요' '잘못된 만남' '서울의 달' 등이 있다.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씨는 서울예고를 졸업했다. 이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 편곡을 전공했으며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건모는 최근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멤버들과 함께 신혼집 이웃집에 떡을 돌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예비 신부 장지연 씨와의 신혼집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김건모 어머니가 거주하던 곳이지만 그의 어머니는 새로 구입한 경기도 단독 주택에서 둘째 아들 내외와 함께 산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 커플은 지난 5월 25주년 콘서트 뒷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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