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슈] '정수리 탈모' 좋은 음식은 과연?

조요셉

| 2019-11-14 10:06:57

▲(출처=픽사베이)

머리가 빠지는 탈모는 그 누구에게나 오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 중 하나다.스트레스가 일상인 현대인들은 노화와 거리가 먼 20대까지 탈모로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머리를 나게해준다는 샴푸를 써도 머리가 자라긴 커녕 더 빠지지 않으면 다행일 때도 있다. 자기가 탈모인이 맞는지 궁금하다면 셀프 진단을 할 수 있다. 자기의 양 손으로 앞머리, 뒷머리를 만지고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약하다면 탈모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지 모른다. 특히 모발이 점점 얇아진다면 혈행 장애에 대해 체크해야하고 혹시 가족 중 탈모 환자가 있는지, 점점 이마가 넓어지는지, 본인이 여성이면 정수리, 가르마가 넓어져 두피가 휀히 보이는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 이상인지 알아봐야한다. 그래서 탈모라면 탈모가 일어난 원인을 알아차리고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수리 탈모 이유

탈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와 자주하는 염색과 펌, 두피 열, 호르몬 변화 등이 있다.이중에서 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의 활성으로 신진대사가 낮아져머리카락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머리카락이 상하고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다. 또 탈모는 남녀에 따라서 종류가 다르다. 먼저 대부분의 남성들의 이마부터 시작해 점점 빠지는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일어난다. 반면 여성은 폐경, 빈혈, 무리한 다이어트 등 원인이 여러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여성은 남성과 달리 가르마 부터 탈모가 진행돼 점점 두피가 훤히 드러난다. 이외에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두피 피지선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많은 피자가 나와서 탈모로 이어진다.


정수리 탈모 예방 Tip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머리는 밤에 감고 자는 편이 낫다. 하루내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먼지 등을 자기 전에 감아 없애야 두피 막힘으로 인해서 두피 구멍을 막는 것을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모공이 넓어져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모근이 약해지니까 머리를 감을 대 미지근한 온도에서 감아야 한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시 두피마사지를 곁들여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우는 것이 탈모의 심화를 막을 수 있다. 제대로된 빗질도 탈모에 좋은 행위다. 머리를 빗으면서 두피에 자극을 주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두피에 무리를 주는 두피열을 제어하고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를 막는 방법에는 두피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열심히 섭취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모발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두부, 달걀, 고기 흑임자, 검정콩, 생선, 블루베리, 칡, 포도 등이 있다. 이 음식들에는 비타민B7, 오메가R로 통하는 수용성 비타민이 있어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탈모를 촉진시키는 지루성 두피염을 막으려면 강한 면역력으로 만들어줄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도움을 준다. 강한 면역력을 주고 두피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비오틴이 들어있는 음식은 연근, 아스파라거스, 우엉 파인애플, 귤, 사과, 강낭콩, 완두콩, 비지, 미역, 다시마, 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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