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다른 원피스… 나에게 착붙인 원피스? 결혼식 예절에 맞는 하객원피스 추천까지

계은희

| 2019-11-17 17:07:21

▲(출처=크라우드픽)

원피스는 많은 여자들이 사랑하는 패션 중 하나다.


원피스는 상하의가 갈라져 있지 않고 한 벌로 돼 있는 모양을 말하며 원피스 드레스를 줄여서 말하는 것이다.


원피스의 시초는 이집트 여성들의 기본 차림이었다.


원피스가 디자인이 다양하게 향상되면서 지금의 원피스까지 왔다.


원피스는 옷마다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이 특징으로 본인이 선호하는 원피스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옷 매치가 간단해 간편하다.원피스의 길이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게 만들어진다.


롱원피스는 미니원피스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선이 길게 내려오는 원피스를 입으면 좀더 슬림한 체형처럼 보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단을 잘 선택하면 바람에 하늘하늘하게 나풀거리는 분위기로 여성스러운 분위기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와는 다르게 미니원피스는 발랄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길이가 짧아 다리가 드러나기 때문에 다리를 더 길어보이게 할 수 있다.데이트룩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쉬폰 원피스를 추천한다.


쉬폰의 뜻은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실크 느낌과 비슷한 원단을 뜻한다.


무척 얇기 때문에 하늘하늘거리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많고 주름이 잘 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는 청자켓이나 라이더 자켓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느낌이 잘 맞아 생각 외로 선택의 폭이 넓다.결혼식 때 하객옷을 고를 때 신중한 적이 많을 것이다.


결혼식 예절로 신부를 배려할 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전에는 대부분의 웨딩드레스의 색인 흰색과 유사한 밝은 톤도 피하는 것이 암묵적인 예절이었는데, 요즘 들어서 베이지톤과 같은 밝은 계열의 옷들도 허용되는 추세다.


그러나 결혼식 하객 옷은 웨딩드레스의 색과 거의 똑같은 하얀색은 피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파란색, 빨간색 등 쨍한 원색 원피스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밝지 않은 점잖은 색깔, 톤을 가진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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