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다이어트] 비타민열매가루 효능, "다양힌 영양소 있어"

김호영

| 2019-11-21 10:13:00

▲(출처=픽사베이)

특이한 이름을 갖고 있는 비타민나무의 열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유럽은 동남아시아는 고대부터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방사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산자나무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서 크림을 제작했다.


또 토양이 흐르는 것을 예방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심을 때도 있다.


피부미용에 좋은 산자나무 열매의 효능 및 부작용을 소개한다.자양강장제로 쓰이는 비타민열매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C가 레몬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비타민E도 토마토보다 2.4배 넘게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꾸준히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을 없앨 수 있다.


한 TV프로그램 같은 경우 비타민나무의 열매를 뱃살 빼는 데 좋다고 추천한 바 있다.


실제로 내장지방이 쌓인 사람이 비타민열매를 꾸준히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기도 했다.


또한 산자나무 열매에는 아미노산부터 시작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약 200개 정도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산자나무 열매의 부작용은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마다 알레르기 위험이 있다.


따라서 비타민열매가루를 먹기 전 성분부터 확인해보자.


산자나무 열매를 섭취하면 신 맛을 느낄 수 있다.


신 맛이 나는건 산성 성분 때문인데 위장의 통증을 느낀다.


그러므로 섭취할 때 밥을 먹은 다음 먹어줘야 한다.


또한 많이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또한 수유부나 임산부는 비타민열매가루를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열매가루 하루 먹는 양은 5스푼 정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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