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나이? '키 178cm+훈남 머리', 군대+대학 마치고 데뷔?...한지민X김고은 상대역..."뉴욕 버거에 연신 감탄"
장규희
| 2019-11-27 00:08:04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정해인이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1월 26일 오늘 밤 10시 KBS2 첫방송! 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요 #NYC#걸어보고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해인이 뉴욕의 빌딩들을 배경을 선그라스를 낀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권색 코트를 입은 정해인은 마치 화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2세인 정해인의 키는 178cm로 큰키와 훈훈한 외모가 뭇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더불어 정해인은 대학과 군대를 마치고 데뷔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정해인은 한지민, 김고은과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바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뉴욕의 3대 버거 중에 한곳을 찾아 맛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어로 주문을 하는 동안 정신없어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이내 햄버거를 맛보며 즐거움의 미소를 지었다. 더불어 감자튀김 대신 시킨 고구마튀김을 맛보며 연신 감탄사와 함께 예술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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