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나이? 여친+군대? 교수님 집안? '키 184cm+훈남 외모', 거침없이하이킥 데뷔..."완벽한 그가 앓았던 병?"

장규희

| 2019-11-30 00:34:54

(정일우/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가 '신상출시 펀스토랑'에 출연해 자신의 병에 대해 공개했다.


올해 나이 33세인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에서 250대 1로 선발되어 데뷔했다.


정일우 집안에 대해 덩달아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정일우 아버지 정해운은 KBS 기자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현재 북방권 교류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경남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정일우 어머니 심연옥은 국내 직물 분야의 대표 권위지이며 현재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과 관련해 외모보다는 현명한 여자가 좋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일우/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한편, 정일우는 29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29살때 병을 판정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시한폭탄같은 병이기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져왔으며 우울증이 몰려와 한달 넘게 집밖을 나갈 수 없었다고 덧부였다.


정일우는 과거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후 우울증까지 겪으며 힘들었던 기기에 대해 털어 놓았다.


뇌동맥류는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에 동맥류가 생기는 혈관 질병이다.


그의 키는 184cm로 완벽한 9등신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뭇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는 2016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를 했으며 여친에 대한 정도는 따로 공개된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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