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은혜, 사귄지 3개월만에 결혼+혼전 임신? 나이 차이?..."학창시절 골키퍼 선수 출신"

장규희

| 2019-12-03 02:58:40

(노지훈&이은혜 부부/사진=이은혜 SNS)

노지훈이 SBS 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노지훈 소속사인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만큼 뛰어난 축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4월 18일 이은혜는 노지훈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혼전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은혜는 자신의 SNS에 "앞으로 기꺼이 함께 가고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합니다"라며 "아이가 축복으로 생겼으니 좋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하게 살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노지훈은 33세인 아내 이은혜보다 3살 연하이다.


(노지훈/사진=MBC '가요대제전')

노지훈은 고등학교 시절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2010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톱8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12년 앨범 'The Next Big Thing'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의 아내인 이은혜는 유명 레이싱모델로 2015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 최우수모델상, 2016년 맥심K모델어워즈 레이싱모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두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낸지 6년, 정식으로 교제한지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노지훈은 2012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와 함께 '벌 받나 봐' 무데를 선보여 화제가 된바 있다.


노지훈과 에일리는 커플댄스를 선보이며 노지훈이 에일리에게 키스하는 시늉을 했고 에일리는 노지훈의 뺨을 빼리는 연기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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