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니트니, 2019 겨울학기 개강
겨울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신체 감각 향상과 재미 제공
임종현
| 2019-12-03 09:37:43
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가 이번 달부터 2019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이번 겨울학기는 전국 500여개의 문화센터에서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총 12번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겨울학기 계절수업은 ‘베니와 함께 하는 겨울스포츠!’라는 주제로 빙벽등반, 스키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아이들의 관점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가정에서도 트니트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된 안전하고 재미있는 겨울학기 교구는 펜싱으로 세균들을 찔러서 물리치는 활동을 하는 ‘트니펜싱’, 차곡차곡 쌓은 캔을 자동차로 밀어 넘어뜨리는 ‘트니프렌즈캔볼링’, 에벌레 집을 두드리고 집게로 뽑아보는 ‘라바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트니트니는 겨울학기 수업을 신청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강생 전원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니트니 율동 음악으로 엄선한 ‘2019 WINTER 트니트니 BEST음악 CD’를 증정하며, 트니트니 인기 캐릭터로 제작해 소지품들을 꾸밀 수 있는 ‘트니프렌즈 데코스티커북’을 제공한다. 또한 트니트니앱에서 가입 및 수업등록까지 마친 수강생 중 자동추첨으로 총 100명을 선정해 트니프렌즈 제작상품을 특별 선물로 전달한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이번 학기에도 계절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해,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에 맞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다른 계절에 비해 야외활동이 감소되는 만큼 실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신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 내용과 교구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니트니는 만1~7세가량의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트니트니’는 독창적 스토리와 자체개발 놀이교구에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접목시켜 영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트니트니가 자체 개발한 교구와 음원 등은 부모 및 교사들이 아이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이끌어내고 상호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데 확실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300만 명에 가까운 부모 회원들이 전국 500여 문화센터를 통해 트니트니를 경험하였으며 약 1,700여 개의 어린이집, 유치원이 소속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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