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풍치 많이 진행됐어요" 임플란트 및 틀니, 효과적인 치료 선택하려면?

채지혁

| 2019-12-07 00:07:41

▲(출처=픽사베이)

왜인지 임플란트나 틀니는 노령층들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틀니나 임플란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어르신이든, 젊은이든 상관이 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말은 바로 노인은 당연하고 틀니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젊은층의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수 많은 치과치료 중 임플란트는 큰 비용이 드는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일종의 치과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기타 치아관련 질환 때문에 치아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외관적으로 보기 좋게하는것은 물론 기능까지 복귀시키는 치과치료를 뜻한다. 대부분의 치과치료는 잃어버린 이 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보통 임플란티와 틀니를 언급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비용이라는 것이다. 과연 무엇이 다른점이길래 비용이 다른 것일까? 그러면 임틀란트와 틀니의 어떠한 점에서 다른지 함께 알아 본 후 치료받을 사람에게 필요한 방법을 소개한다.


틀니란 무엇인가?

틀니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우선 치아가 완전히 없어진게 아닐 때 사용하는 부분틀니, 이가 하나도 없을 때 이용하는 완전틀니, 그리고 특수틀니 등등 소량의 임플란트를 사용해 장치를 이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으로 나뉜다. 틀니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 해도 대부분 1~2달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면서 익숙하게 사용 가능해서 개개인 마다 자신에게 맞는 틀니를 찾기 위해서 최소한 2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 할 수 있다. 또 틀니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임플란트보다 싸다는 것이고 치료기간도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끔 입 속 틀니가 고정되지 않아 마음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당연히 입안도 헐게 되고 불편한 느낌이 들고 발음이나 얼굴 모양도 어색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는 과연 무엇?

임플란트는통증이나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외관이나 표정을 찾게 되며 음식물을 씹을 수 있는 기능도 회복되기 때문에 음식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식사가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우리 신체에 나쁜점을 끼치지 않을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플란트는 언제 필요할까?

임플란트가 꼭 필요한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들로 치료를 받게 되는데, 기존에 있는 이를 보호하려고 발치를 거부하는 경우, 틀니를 하기 싫을 때, 기존 사용하는 틀니의 부작용이나 불편함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어서, 등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임플란트를 받은 주변의 뼈가 자기도 모르게 흡수가 되어 입속에 염증을 발생시켜 잇몸 통증을 일으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관리에 힘쓰고 보철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