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타임’ 무상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임종현

| 2019-06-19 17:57:11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미세먼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셀프빨래방의 수요는 증가세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셀프빨래방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을 희망하는 시간에 맞춰 편하게 빨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셀프빨래방은 창업 아이템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들은 통상적으로 창업 비용이 1억을 호가하고 있어 예비창업주들이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들 중 워시타임이 3000만원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LG상업용 세탁기를 통해 매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3000만원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무상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어 예비창업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무상지원 프로모션은 상권분석과 운영 매뉴얼지원은 물론이고 세제, 섬유유연제, 대형세탁봉투, 드라이시트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부수장비와 포인트적립기, 세제공급장비, 고급 세탁 카트 및 가방, A/S공구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더불어 초기에 매장홍보를 돕기 위한 홍보정책의 일환으로 마케팅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상업용세탁장비 분야에서 20년간 종사한 엔지니어들이 모여 있어 뛰어난 기술력과 A/S 대비능력을 자랑한다. 

한편 ‘워시타임’ 관계자는 “2년 A/S 무상관리 및 전담파트너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투잡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주들과 지속적인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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