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 탁월한 사후관리는 물론 무료 분양서비스까지 전개해

임종현

| 2019-06-21 10:20:34

직장인 A씨(31세, 남성)는 최근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커져 분양업체를 찾았다. 마음에 쏙 드는 강아지를 분양 받았으나 분양을 받은 이후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며 아프기 시작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결과 홍역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아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최근 이와 같이 분양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상업성을 목적으로 강아지를 사육하지만 위생상태나 동물복지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강아지공장과 같은 비양심적인 업체들 때문이다.  

이러한 업체를 이용하게 될 경우 심리적인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금전적인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랜 시간을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지내게 되는 만큼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분양을 진행해야 피해를 입지 않고 긴 시간동안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믿을만한 업체에 대한 예시로 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을 꼽을 수 있다. 아담스펫은 브리딩을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양하고 있는데, 브리딩이란 품종의 특성을 강화 및 유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선택적인 번식을 뜻한다.  

이뿐만 아니라 아담스펫은 맞춤 분양 서비스와 무료분양 서비스까지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고려를 진행해 반려동물을 추천하고 있다. 무료분양서비스는 오랜 시간 동안 강아지나 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무료로 분양을 진행해주고 있다. 

더불어 분양업체의 본분에 충실한 곳으로 동물병원과 협약을 맺어 분양 전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들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인천본점의 경우 (송도, 부평, 청라) 부천, 시흥 등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고양이 분양은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먼치킨, 뱅갈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숲, 러시안블루, 랙돌, 아비시니안, 스핑크스, 셀커크렉스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관계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분양 전·후로 최선을 다해 밀착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프리미엄펫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안산, 안양, 김포 일산, 의정부, 남양주 등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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