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홀랜드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토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쉘 존슨의 역을 맡은 젠다야 콜먼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이에 톰홀랜드와 젠다야 콜먼은 그저 친한 사이라고 했다. 톰홀랜드와 젠다야 콜먼이 같이 휴가를 갔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이는 거짓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톰홀랜드는 금발의 여성과 같은 검은 색의 티셔츠를 입고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톰홀랜드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손을 잡거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등의 애정 행각을 보였다.  

톰홀랜드는 해당 데이트 현장에서 연출된 남친짤이 아닌 진짜 남친과 같은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톰홀랜드는 과거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톰홀랜드는 해당 열애설 사진에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 앞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톰홀랜드는 올해 나이 24세이며 국적은 영국이다. 톰홀랜드는 지난 1일 내한해 서울대병원 어린이 환자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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