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한국인 최초로 마블 영화에 출연한다.

 

마동석이 마블의 새영화 ‘이터널스’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국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덩달아 마동석의 공개 연인 예정화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목하 열애중이다.

 

한편 최근에는 마동석 예정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는 칸 영화제에서 마동석 한 인터뷰 때문이다. 마동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돼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언론 인터뷰 중 마동석은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다. 올해 결혼을 하려 했으나 일정이 바빠 그러지 못했다”고 언급 한 바 있다.  

 

그러자 마동석 예정화 커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마동석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마동석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8세이며, 예정화는 1988년 생으로 31살이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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