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후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MBC의 미녀 PD로 알려진 김지현 PD와 지난 2016년, 4년 8개월의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과거 허일후 아나운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가 그의 팬을 만났다. 솔직히 밥을 먹는 사석에서는 사진을 찍기 불편하지 않냐. 그런데 그 팬분이 사진을 계속 부탁하기에 양해를 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내가 사석에서 사진 촬영은 조금 어렵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 분이 '네가 뭔데 그래'라고 하더라. 나를 오상진 아나운서 매니저로 착각한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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