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과 아들 짱이가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에 방문하면서 율희가 육아에서 잠시 탈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환은 '살림남2'에서 최민환과 아들 짱이는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에 입성,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체험하면서 진정한 여름을 만끽했다.  

최민환과 아들 짱이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은 '살림남2'가 끝나자마자 최민환과 아들 짱이가 방문한 워터파크의 위치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았다.  

'살림남2'에서 최민환이 아들 짱이를 데리고 간 워터파크는 송파의 파크하비오 워터파크로 알려졌다.  

'살림남2'에 등장한 송파 파크하비오 워터파크는 송파구 법무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영유아 나이 대에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송파 파크하비오 워터파크에는 여러가지 극적인 놀이공간은 김본, 찜질방과 체온 유지를 위한 온수탕이 마련돼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의 최민환의 나이는 28세이며 율희의 나이는 23세이다. 최민환은 올해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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