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4호선이 고장을 일으켜 주말 아침부터 지하철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늘(27일) 오전 7시 30분께 4호선 당고개행 금정역에서 전기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4호선의 상황에 주말 아침 일찍부터 약속이 있거나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평소에도 서울지하철 4호선의 고장이 잦았던 만큼 "놀랍지 않다", "또 고장이다" 등의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4호선의 현재 상황에 SNS에서는 '지금 4호선 열차 고장나서 못탄다", "4호선 상행단전으로 운행불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하철 공사 관계자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정상 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