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션한남편’에 전파를 타며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주아민은 올해 나이 36세로 과거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2013년 지금의 남편 유재희과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전하며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유재희는 세계적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주아민은 시애틀에 100평 넘는 집을 구매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주아민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을 샀다. 처음으로 100평 넘는 큰 집에 살아보네요. 감격 감동. 고마워 남편"이라르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주아민은 과거 가수 MC몽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