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재방송되며 결말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주연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네이버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현재 순끼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아직 연재중으로 정확한 결말은 맺어지지 않았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박해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홍설)의 숨막히는 로맨스 스릴러를 줄거리로 한다.

 

드라마 속 박해진은 속을 알 수 없는 의문의 미스터리 남으로 등장해 얼굴 표정까지 완벽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웹툰, 드라마에 이어 지난해 영화로도 제작됐다. 

 

영화는 드라마와 같이 박해진이 남자주인공 유정 역을 맡았으며, 여주인공 홍설 역은 오연서가 열연을 펼쳤다. 관객은 22만명,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7.5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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