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스위스로 이번달 말에 출국한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과거 미국에서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미국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으로 목격됐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촬영 기간 동안 여러 열애설과 루머에 휘말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한 목격자에 의해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뒤에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삼계탕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봤다고 알려졌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 측은 미국 동반여행과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특히 손예진 측은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다"라고 밝혔다. 손예진 측의 의견이 나오자 해당 목격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삭제됐다.  

손예진과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위해 오는 8월 말 스위스로 출국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손예진과 현빈의 로맨스 드라마로 영화 '협상' 이후 또 한 번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동시에 팬들은 손예진과 현빈이 이번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계기로 진짜 연인 사이로 발전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손예진은 실제로 현빈과 영화 '협상' 촬영 기간 동안 현빈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며 연인 사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나이가 38세로 동갑이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첫방송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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