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인 어제 강타는 배우 정유미, 레이싱 모델 출신 우주안과 관련돼 열애설이 보도됐다.  

지난 1일 한 언론매체는 "강타가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와 교제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을 살펴보면 두 사람은 2년간 비밀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는 것이다. 

과거 정유미는 tvN ‘토크몬’에 출연, 강타와의 인연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정유미는 “16살 때 강타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갔다. 가정통신문을 위조해서 수련회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강타에 대해 “눈빛이 너무 좋다. 눈빛이 되게 맑지 않으냐. 촉촉해서 툭 치면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1일 강타는 레이싱 모델 출신 우주안과의 키스 동영상으로 더 주목을 받았다. 우주안은 지난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찜질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영상은 곧 삭제됐으나 '럽스타그램' 및 강타의 SNS 아이디를 해시태그한 게시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강타 측은 우주안과의 동영상에 대해 "몇년 전 인연"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강타-정유미, 강타-우주안의 공통점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우선 두 사람 모두 과거 HOT 콘서트 관람 사진을 SNS로 인증했으며 강타와 열애설이 난 정유미, 우주안 두 사람 모두 동일한 판다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던 강타, 정유미 제주도 목격담 사진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타 라디오에 정유미가 게스트하지 않았음?” “잘 어울리고 나이도 있는데 뭐라고 하면 이상한거지” “어쨌든 모두 좋은 분 만나서 예쁜 사랑하시길” “강타오빠 나이를 잊은 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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