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고 있는 여성 래퍼 윤훼이가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예선전을 치룬 레이블 위더플럭 소속 래퍼 윤훼이는 프로듀서 밀릭에게 심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윤훼이는 랩을 하던 도중 가사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에 윤훼이는 밀릭에게 “다시 할게요”라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기회를 갖게 됐다.

 

윤훼이는 다시 침착하게 랩을 시작했고, 이전에 가사를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랩실력을 선보여 프로듀서 밀릭으로부터 본선 진출 목걸이를 받게 됐다.

 

이에 주변 참가자들은 물론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합격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한편 윤훼이는 지난 2월, 래퍼 스윙스와 기리보이, 영비 등 내로라하는 래퍼들과 함께 곡 ‘IMJMWDP’에 함께 참여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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