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저녁에 빅매치가 무려 두 개나 성사되면서 해외축구팬들의 기대가 크다.  

먼저 오늘(4일) 토트넘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유럽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인테르 밀란(인터밀란)과 맞붙는다.  

이번 토트넘vs인터밀란의 경기에는 변함 없이 토트넘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손흥민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인테르 밀란의 경기는 오늘 오후 11시 스포TV 나우와 TV조선에서 중계된다.  

같은 시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잉글랜드 FA컵 우승팀이 붙는 경기인 FA 커뮤니티실드가 열린다.  

FA 커뮤니티실드에는 맨체스터시티FC와 리버풀 FC가 출전하며 중계 방송 채널은 스포TV, 스포TV나우, 스포TV온이다.  

토트넘은 입너 유럽 투어를 마지막으로 프리미어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의 활약에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연봉은 한화로 약 106억 원으로 주급은 약 2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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