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는 어디에? '딸 혜정양' '이혼' '나이차이' 등 이슈
함소원,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소식 알려
박경태
| 2019-08-05 08:12:53
함소원, 진화 부부의 첫째 딸 혜정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다. 이어 '함소원 진화 이혼'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진화 직업' '진화 직업' 등의 키워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 혜정양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딸 혜정양을 안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비행기를 타는 듯 소리를 내며 "안녕하세요"라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한다. 이어 함소원은 "안녕하세요 혜정이가 인사드립니다"라며 '일요일' '휴식' '혜정' '인스타입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가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는 문제를 두고 또 한번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혜정양을 돌봐줄 베이비시터 면접도 진행했으나 결국 끝까지 이를 거부하는 진화의 모습에 함소원은 시어머니와의 통화 중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함소원 진화 부부싸움 이제 그만” “이혼은 안됩니다” “나이차이 극복했으니 뭐든 잘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1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함소원-진화, 정준호-이하정, 홍현희-제이쓴, 조안-김건우, 송가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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