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더불어 피부병까지 일으키는 A사 의류건조기가 고발되면서 건조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들끓고 있다.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건조기의 대명사로 불리던 유명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에게서 집단 피부병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A사 건조기는 건조한 옷에서 악취가 나며 건조기 내부는 자동세척이 되지 않아 먼지와 곰팡이가 가득한 것으로 알려졋다.  

한편 무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에 건조기를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포털사이트의 쇼핑검색어 건조기 추천 순위에는 삼성그랑데건조기 16kg, 위닉스 건조기, LG트롬건조기 등이 있으며 이 건조기들에 대한 후기도 다수 온라인 상에 올라와 있다.  

위닉스 텀블 건조기는 탈부착 가능한 도어패킹과 대용량 이지 클린 필터, 콘텐서 자가관리가 있으며 초스피드로 빨래를 건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 LG트롬건조기는 더 빨라진 듀얼 인터버로 건조시간을 빠르게 하며 컴프레서와 모터를 10년 무상 보증한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는 내부 최고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일체형 건조통으로 구석까지 고른 건조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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