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만 몇번째'...잘 못 먹으면 큰일나 여름철 장염 ,장염 감염시 나타나는 초기증상과 장염 걸렸을 때 먹을 음식은? 장염이 걸리는 이유?
유혜영
| 2019-08-20 07:04:22
여름에는 온도가 높고 습해서 음식이 부패하기 쉽다. 그렇게되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나 유독 물질이함유된 음식의 섭취로 발병했거나 감염, 독소의 형태의 질환 음식물을 소화하는 소화기관인 장들에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어 장염이다. 장염의 경우 보통 섭취한 음식물과 관계가 깊어 장염과 식중독을 따로 차별화 두진 않는다. 장염은 두 가지 증상으로 나뉘는데 '만성 장염 증상'이나 '급성 장염 증상' 으로 말할 수 있다.우선 급성장염은 각종 균에 의한 급성 염증성 증상을 가르키며, 만성장염이란 만성적 염증성 변화를 나타내는 이것을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으로 가르키는데, 보통 정확한 원인이 없고 설사가 멈추지 않고 아니면 대변이 원활하게 나오는 것이 이상한 증후군을 뜻한다. 그렇다면이에 따라 장염의 다양한 증상과 원인, 장염을 예방하는 법과 장염에 좋은 음식 을 소개한다.
장염에 감염되면 어떻게 되나...장염 증상은?
먼저 장염이 발견되면 다양한 증세가 보일 수 있는데 만약 본인이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한다. 일반적으로 장염의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또 탈수, 쇠약감, 발열 등의 전신적인 증상도 동반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물설사, 방주위통, 심와부통, 구토의 증상을 보이며 만약 염증이 대장에 위치한 경우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점액·고름이나 혈액이 섞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경우도 있다. 만성 소그리고 장염같은 경우에는는복통, 소화흡수장애, 설사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 즉 장염의 증상은 음식물을 먹은 후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염 예방법
장염에 감염되고 싶지 않다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외출 전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며 음식물은 꼭 익혀 먹어햐 한다.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음식물을 보관할 때 꼭 손을 씻고 나서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조리 시 온도를 75℃ 이상으로 최소한 1분 이상 익혀 먹는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나타나게 하는 세균의 발달에 알맞는 온도이기에 반드시 온도를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은 4℃ 이하로 냉장으로 보관해 관리한다. 또한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이들도 장염의 원인일 수 있어 반려동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반려동물을 쓰다듬은 손으로 입에 손을 넣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한다.
장염때 먹으면 좋은 음식
장염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려면 반복되는 설사, 구토로 인한 수분과 전해질을 채워줘야한다. 이런 장염증상을 멎게하는 음식으로는 가장먼저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매실이다. 그 이유는 매실은 음식 또는 몸 속에 독소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율무, 보리차, 양배추 등도 섬유질이 가득해 장염의 증상인 구토나 설사 때문에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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