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이 되면서 살 빼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방법이 옳지 않거나 약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다이어트를 안하느니만 못하다. 따라서 올바른 방법을 찾게 된다. 이에 다이어트 방법으로 유산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산균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음식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면 된다. 면역력 회복 및 다이어트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하는 유산균 효능을 알아보자.

여기서 '프롤린'이란,?

최근 화제가 된건 프롤린유산균이다. 프롤린유산균 속 프롤린은 몸에 좋은 일종의 아미노산이다. 프롤린은 일종의 콜라겐이라 장 점막을 보호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을 돕는다. 프롤린, 유산균을 복용하면 몸에서 나오는 소화액 때문에 사멸하는 일이 없어진다. 따라서 살아서 장까지 갈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증가를 도와준다. 건강한 장을 만들고 싶다면 좋은 균 및 나쁜 균이 8:2를 이루는 것이 좋다. 유해한 균이 많을 경우 비만이 잘 되고 요요현상이 잘 일어난다.

'유산균 음식' 추천 리스트

최근 유산균 영양제가 출시됐으나 유산균이 많은 식품으로 채울 수 있다. '밥반찬 1순위'인 김치같은 경우,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김치에 있는 좋은 세균은 김치를 담그고 나서 8일 후 가장 많다고 한다. 또 김치에 유산균의 양을 늘리려면 온도를 최대 7도로 맞춰놓고 저장하는 것이 좋다.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다면 적절한 온도로 맞춰야 한다. 청국장, 된장같은 콩 발효 음식도 유산균을 발견할 수 있다. 콩은 비타민B가 많은데,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E는 노화를 막아준다. 단 요리할 때 오랜 시간동안 끓이면 안된다. 왜냐햐면 바실러스균을 파괴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케피르 어떤 음식?

한편 유산균이 많은 음식으로 케피르에 화제가 몰리고 있다. '티베트 요구르트' 케피르는 산양이나 양의 젖을 통해 만든 요구르트다. 발효를 통해 유산균이 생겼고 요구르트와 비교를 해보니 유산균이 10가지 더 들어있다. 또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과 신경계 및 뼈 건강에 좋다. 또한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데, 이는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나쁜 생각을 줄어들게 한다. 또한 효모와 함께 발효되면서 여러 가지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를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장작용, 면역력을 증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설사를 멈추고 박테리아 제거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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