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녹색 행보’ 황금연휴 반납 구슬땀

이필선 기자 / 2025-05-11 00:50:22
자연을 위한 다양한 녹색 활동 전개 ‘휴식 없는 환경사랑’ 실천
고구마심기부터 환경정화까지... ‘휴식 없는 환경사랑’ 실천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도 자연을 위한 다양한 녹색 활동을 전개하며 ‘휴식 없는 환경사랑’을 실천했던 것이 11일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현 고양시의원),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문진주 고양시지회 지회장 등 회원 30명이 참여해 구슬땀 [제공/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이같은 사실은 다수의 언론을 통해 알려진 숲사랑 경기지역의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하는 봉사 활동은 연휴 기간 동안도 계속되어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활동은 밭갈기를 시작으로 비닐 씌우기, 고구마순과 호박꿀고구마순 등 총 100kg을 심는 일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봉사에는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현 고양시의원),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문진주 고양시지회 지회장 등 회원 30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복수의 언론은 전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6일 고양시 공릉천 무궁화단지 내에서 무궁화 제조 작업 및 하천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으며 이자리에서 협회의 김필례 총재는 “숲과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것은 후손들에게 수려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함”이라며 황금연휴에도 이들 단체의 녹색 행보는 계속됐으며 앞으로도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숲사랑 경기지역은 지난 4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영양군에 성금 300만 원과 재래식 된장 100kg을 전달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김필례 총재와 회원들은 피해 지역 현지 인 석보면 화매리 일대에서 영농폐비닐 수거작업, 포산리 인근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던 것으로 이들 언론은 전했다.

 

한편, 김필례 총재는 17일(토요일), 강원도 팔봉산 일대에서 매월 실시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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