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과 바워스앤윌킨스의 주요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두 브랜드가 축적해 온 음향 기술과 디자인의 변화를 조명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JBL 80주년과 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을 기념하는 ‘사운드 레전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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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오는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JBL 80주년과 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을 기념하는 오디오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는 JBL 창립 80주년과 바워스앤윌킨스 60주년이자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발표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브랜드의 시대별 대표 제품과 최신 모델을 함께 소개한다. 하만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JBL 80주년 글로벌 순회 행사 ‘JBL 플레이백 갤러리’의 서울 행사도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만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기술을 스마트폰과 TV, 사운드바 등 자사 제품과 연계하는 오디오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 11월 하만 인수를 발표하고 2017년 3월 약 80억달러 규모의 인수를 마무리했다. 회사에 따르면 하만의 글로벌 매출은 2017년 7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15조8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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