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주서 '슈필라움' 전시...AI가전의 진화인가

이동훈 기자 / 2026-05-27 10:16:0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전자는 오는 8월 말까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필라움은 기아 PV5 차량에 LG전자의 맞춤형 가전과 가구를 접목한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이다.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뜻한다. 

 LG전자, AI 모빌리티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을 선보인다. [사진=LG전자]

이번 전시 모델인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은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맞춘 제품이다. 차량 내부에는 냉장고, 광파오븐, 와인셀러 등이 탑재됐다.

회사측은 이용자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허브 ‘LG 씽큐 온’을 통해 음성으로 차량 내부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해 8평과 16평 모델을 출시했다. 다음 달에는 20평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LG전자가  AI 가전과 모빌리티를 결합해 차량·주택 등 ‘공간 단위’로 시장을 넓히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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