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자체 음악 프로젝트 본격화...'WHY'로 시작되는 음악적 성장史

이다정 기자 / 2026-05-05 10:51:2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파우(POW)가 자체 음악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을 내놓으며 활동의 폭을 넓힌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The Demo Tape #1’의 출발점이 되는 신곡 ‘WHY’를 발표한다. ‘The Demo Tape’는 멤버들이 일상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음악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팀의 창작 역량을 확장하고 보다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파우 자작곡 재킷.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 ‘WHY’는 알앤비·소울 장르를 기반으로 한 트랙으로, 멤버 정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에서 시작된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며, 쉽게 규정하기 어려운 관계 속에서 점차 커지는 감정의 흐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정빈은 “일상에서 우연히 본 장면이 곡의 출발점이 됐다”며 “사소해 보이지만 계속 마음에 남는 감정과 상대의 행동에 흔들리는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작곡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라 긴장되지만 기대도 크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The Demo Tape’ 프로젝트는 멤버 각자가 완성한 음악을 공유하고 함께 감상하는 청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소하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감정들을 하나의 트랙으로 풀어내며, 듣는 이들과 감정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앞서 ‘COME TRUE’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파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멤버가 작사·작곡 과정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 과정 전반을 직접 소화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이어질 결과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파우는 현재 자작곡 프로젝트와 함께 중국 등 글로벌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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