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그룹 파우(POW) 리더 요치가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주연 배우와 솔로 아티스트라는 두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며 글로벌 팬층 확대에 나섰다.
요치는 이달 태국에서 개봉하는 공포 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의 주인공으로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공개를 앞두고 태국을 방문하는 그는 팬사인회를 비롯해 갈라쇼, 언론 인터뷰, 무대 인사 등 다양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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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파우 리더 요치.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특히 7일 진행되는 팬사인회는 현지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개봉 주간 동안에는 여러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며 영화 홍보에 힘을 보탠다.
'키사다 파라다이스'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친구의 갑작스러운 실종을 계기로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연출은 태국 흥행 호러 시리즈 '피낙'을 선보인 폰타리스 조키즈사다르소폰 감독이 맡았다. 태국 공포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의 신작인 만큼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요치는 극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등장해 배우 나타왓 지로치티쿨과 호흡을 맞춘다. 어린 시절부터 태국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음악 활동 역시 순항 중이다. 지난 5월 발매한 솔로 데뷔곡 'Blow Your Mind (Feat. Sik-K, Bryan Chase)'는 공개 이후 국내외 플랫폼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한국 유튜브 뮤직 쇼츠 차트와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에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태국 아이튠즈 R&B·소울 차트 정상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베트남,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차트에서도 성과를 내며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세계적인 프로듀서 디플로와 킹 헨리가 제작에 참여했고, 럭키 다예와 사샤 알렉스 슬론이 작곡진으로 힘을 보태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식케이와 브라이언 체이스의 피처링도 곡의 매력을 더했다.
영화와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요치는 태국 프로모션을 계기로 글로벌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가수와 배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요치는 올해 1월 말 'COME TRUE'로 국내 활동을 했으며, 이후 매달 중국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또 솔로곡을 발표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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