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최귀화 "늘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위치라..."

이다정 기자 / 2026-05-28 08:54:05

[HBN뉴스 = 이다정 기자]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가 예상을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등장과 함께 한층 뜨거운 숏폼 드라마 전쟁을 펼친다.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디렉터스 아레나’ 3회에서는 숏폼 드라마 감독에 도전한 33인의 참가자들이 첫 번째 미션인 ‘90초 티저 제작’에 나선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헌 감독과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으로 구성된 심사단 ‘파이브 스타즈’를 비롯해 참가자들과 숏폼 드라마 애청자들까지 총 70명이 심사에 참여한다. 연기파 배우부터 스타 유튜버, 방송국 출신 PD까지 각양각색 이력을 가진 도전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특히 배우 최귀화가 감독으로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오랜 배우 생활을 이어오면서도 늘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갈증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감독 도전 이유를 고백한다. 이후 직접 연출한 작품도 공개하는데, 불륜 커플을 뒤쫓는 탐정 사무소를 소재로 한 독특한 이야기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배우 안미나 역시 연출자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영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반가움을 자아내는 한편, 현재는 ‘지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특히 오컬트 장르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숏폼 드라마에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색 경력을 지닌 참가자들도 화제를 모은다. SBS 공채 PD 출신 고현국 감독은 과감하게 회사를 떠난 뒤 숏폼 제작에 뛰어든 사연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 이수지 감독은 변우석, 김영대, 강훈 등과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공개하며 배우의 매력을 끌어내는 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한다.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개그맨 출신 조충현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AI를 활용한 제작 스타일을 소개하며 독특한 발상과 거침없는 토크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직접 공개한 자신만의 AI 활용 노하우 역시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는 29일 밤 11시 ENA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되며, 티빙과 지니TV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